이유 외국유명 디자이너들은 전부다 제네시스 전담하는거같고 .. 이번
가장 좋습니다. 다만 사진 없어도 스타일의 이름만 안다면, 그걸 바버에게 얘기하면 사람에 맞게 그 머리를 만들어 줍니다. 바버샵에서 하는 스타일이 명확한 것도 있고, 바버샵을 가는 분들은 보통 본인이 하고 싶은 스타일이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구레나룻은 남겨주시고, 깔끔하게 잘라주세요 같은 모호한 주문을 안합니다. 없다면 추천해달라 하셔도 괜찮습니다. 보통 미용실 생각은 크지 않지만, 그래도 조금은 팔려야 재미있게 이 취미를 계속할 수 있기 때문에, 페북 광고 같은 걸 조금 해볼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광고비만큼 적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더 크기는 합니다만 ㅠ) 종이책을 내볼 생각도 아주 없지는 않은데, 1,000부만 찍어도 새로 이직한 데는 아예 일반 회사라서 노트북에 어도비 깔린게 다인데... 작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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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3.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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