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면 아버지가 더 오래 사시나요? 헉 가위 떨어트려서 엄지발가락 찧었다고
구두에 발을 구겨넣어봤죠. 정말 다시한번 욕이 나오더라구요. D 왼쪽으로 엄지발가락이 튀어나와서 DY 처럼 된거에요. 참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네요.. 땀이 뻘뻘나서 화장도 다 지워질 정도였요. 1분도 안신었는데 발이아프더라구요. 걷는데 중심도 안맞구요 ㅋㅋ 너무 민망해서 발만보일거 같고.. 정신 다독여서 최대한 자신감있게 걸어봤죠. 누가 내 발만 보겠나요. 다행히 약속장소에 오버해서 웃으면서 들어갔더니 아무도 발 안보더라구요. 얘기하는 동안에는 몰래 한쪽 벗고 있구요.. ㅋㅋㅋ 자리 마무리 될때쯤에는 거지만, 니트 갑피의 내구성도 불안합니다. 엄지발가락이 좀 크고, 발톱이 두꺼운 편이라 더 걱정됩니다. 여기에 더해 니트 갑피가 발을 고정해주는 필요한 부분만 감싸는게 아니다 보니, 발가락이 불편합니다.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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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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