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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 18일 오후 8시55분 방송. (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섹소폰도 잘 불고 끼도 많아 ㅋㅋ [뉴스데스크]◀ 앵커 ▶ 동양대 최성해 총장은 정경심 교수의 딸 표창장과 관련해서 자신이 결재한 적도 없고 총장의 직인을 사용하라고 승인한 적도 없다면서 그래서 위조 가능성이 있다고 말해왔습니다. 그런데 당시 동양대가 최성해 총장의 결재가 없어도 상장을 발급했다는 내부 공문이 발견됐습니다. 이렇게 되면 총장의 주장과 정면 배치되는 내부문건인 겁니다. 정동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정경심 교수의 딸이 표창장을 받았던 2012년. 같은 해 동양대가 작성한





정 교수의 표창장 위조 근거로 최 총장이 내세운 '총장 직접 결재'를 부정하는 자료여서 주목됩니다. ['전결 공문' 공개 동양대 교수(전화인터뷰)] "정경심 교수 위치를 봤을 때는 정상적으로 결재를 받아서 상장을 받는 것이 훨씬 더 쉬운 방법인데 굳이 그럴 필요(위조)가 전혀 없었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고요."



그러나 정 교수 딸의 표창장과 관련한 공문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오는 26일 동양대 이사회가 열릴 예정인데 허위 학력 기재 등으로 교육부가 요구한 최성해 총장의 면직 안건이 논의에 부쳐질지 주목됩니다. MBC 뉴스 정동원입니다. 생김이 그냥 트롯가수다 ‘미스터트롯’, 무엇이 첫 방부터 시청자들을 열광시켰나 [엔터미디어=정덕현] 12.5%. TV조선 이 2일 밤 거둔 시청률을 보면 실로 놀랍다. 은





제작기간 끝, 드디어 첫 선을 보인 ‘미스터트롯’이 첫 방송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을 뚫는, 압도적인 ‘원조 트로트 서바이벌’의 위엄을 증명하며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지난 2일 밤 10시 첫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첫 방송이 최고 시청률 14.2%(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 시청률 12.7%라는 폭발적인 기록의 스타트를 끊었다.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지상파-종편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하는 경이로운 대기록을 써 낸 것.



우승 후보가 대거 포진한 ‘현역부’ A조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가장 많은 참가자들이 라이벌로 지목한 임영웅은 "홀로 저를 키운 어머니를 위해 노래하겠다"며 노사연의 ‘바램’을 열창, 모두의 예상대로 올 하트를 받아냈다. 또한 영탁은 앞서 자신의 노래를 부른 후배 이찬성이 본선 진출에 실패해 오열하는 해프닝을 겪고 마음이 진정되지 않는 듯 긴장했지만, 데뷔 15년차 베테랑답게 파워풀과 간드러짐이





더욱이 ‘미스터트롯’은 방송 내내 임영웅, 홍잠언, 장민호, 나태주 등 참가자들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을 뿐 아니라 방송이 끝난 후에도 그 여운이 식지 않고 이어지는 등 프로그램을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제대로 입증해냈다. 무엇보다 ‘미스터트롯’은 시즌1 ‘미스트롯’에 비해 한층 더 웅장해진 규모를 자랑하며 초대형 프로젝트의 위용을 드러내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미스터트롯’ 최종 우승자는 총 상금 1억 원과 함께 최고급 SUV를 포상 받게 되며,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 조영수의 신곡을 받는 파격 혜택이 제공되는 상황. 또 13인 마스터 역시 기존 장윤정-노사연-이무송-조영수-신지-박명수-붐-장영란에 진성-김준수-박현진-효정-김세연 등이 가세한 더욱 화려한 라인업을 구축,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K트롯 한류를 일으킬 국보급 트롯맨을 찾아낼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미스터트롯’은 초대형 규모의 세트장 위, 1만 5천 명의 경쟁을



박토벤파과 정차르트파의 ‘인생라면’ 댓글 매치가 예고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 ? 미스터트롯[ TV 조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미스트롯' 신드롬 뒤를 이을 TV 조선 새 트로트 예능 '미스터트롯'에 첫방송부터 12.5%라는 높은



트로트 영재 정동원 군의 콘서트에 서프라이즈 게스트 출연제안이 있었음을 알게 됐다. 폐암 투병 중인 할아버지를 위해 노래하는 정동원 군의 사연은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던 바. 유산슬 역시 자신의 열렬한 팬이란 정동원 군을 위해 서프라이즈 게스트를 수락했다. 정동원 군은 하이라이트에서 유산슬이 깜짝 등장하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정동원 군과 유산슬은 ‘사랑의 재개발’을 함께 부르며 트로트 대세들의 특급 컬래버 무대를 꾸몄다. 유산슬이 KBS1 ‘아침마당’에 이어 ‘영재발굴단’까지 출연하게 된 것. 지상파 방송 3사를 접수하며 유산슬의

조화된 완벽한 무대를 선사해 박수를 받았다. 끝으로 자신을 "트로트계 BTS"라고 소개한 장민호가 등장했다. 전국행사 섭외 1순위에 빛나며 트로트 팬덤 문화를 발전시킨 1등 공신 장민호가 숱한 무대 경험에도 불구하고 극도의 긴장감을 드러낸 가운데 이변 없이 결승에 진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TV CHOSUN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 2회는 오는 9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 CHOSUN ‘미스터트롯’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놀면 뭐하니?-뽕포유’ 유산슬(유재석)이 서울부터 순천까지 전국을 강타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는 트로트 샛별 유산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