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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가파도가 언제나 반겨주었고요 뒤로는 명산 한라산이 멋진 풍광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주변시설은 이마트와 각종은행, 병원, 패스트푸드점,프랜차이즈점도 거의 다있어 도시생활도 충분히 만끽할수 있었습니다. 시외버스터미널도 있어서 차가 없어도 어디든 이동가능합니다. 1년살기나 잠깐사실거라면 서귀포시 신시가지 추천드립니다. 2. 교통 시내에서만 생활하실거면 대중교통도 충분합니다. 저처럼



예정인데 입지가 제주도 주요 돌고래 서식지와 겹침 공사비 절감하려고 무조건 육지 가까이에만 지으려고 하지 돌고래 서식지이건 말건 원래 그곳에 터를 잡고 사는 해양생물에 대한 고려는 하나도 없기 때문 송전선로가 짧아야 공사비가 덜 나오니까 ㅇㅇ 서식지 피해 멀리에 지을 수 있지만 돈 더 드니까 애초에



못쓸곳이라는 곳이여서 이름을 그렇게 따왔는 유래가 있을정도입니다. 비와 바람이 어느곳보다도 강합니다. 제주시랑 서귀포시에서 직선으로 내리던비도 모슬포로 가면 대각선으로 들이칩니다. 그리고 안개도 자주끼고 습기도 엄청납니다. 그래서 전 몇달도 못살고 이사했습니다. 정말 살곳이 못되는데도 많이들 살고 계십니다. 주변에 모슬포항이랑 각종 군부대, 화력발전소, 영어국제도시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제주시



엉알해안산책로 - 가을, 겨울(석양이 멋지죠) 신창풍차해안도로-여름 안덕계곡, 대평리-봄, 여름 종달리 수국길, 방주교회 - 6월 가파도 - 봄(축제기간을 피해서 조금 일찍 가시면 편하게 조용하게 구경가능, 선착장에서 내려서 섬끝머리에가면 주민들이 운영하는 식당이 있는데 그곳 해물짜장과 짬뽕이 맛있습니다.) 사려니숲길은 주로 번영로로 가시다가 길가장자리 주차장에 주차를 많이 하시고 가시는데 그곳보다는 516교차로 밑에 있는 입구로 가시실 추천드립니다. 물론 제주시에서 주차를 못하게 길가장자리에 봉을 세워서 주차를 못하지만 제대로 흙으로 된 숲길을 느끼시고 싶다면 버스나 주변에 셔틀버스 주차장이 있으니





알만큼 심각하게 기형화된 턱 맨 오른쪽 돌고래임 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소 연구원들이 드론으로 처음 발견했을땐 입에 먹이를 물고있는 건 줄 알았다고 함 불행 중 다행으로 저 턱으로도 먹이를 씹는 건 가능해서 살아남을 수 있었음 돌고래는 사람과 같은 먹이사슬 단계에 있는 동물이자 다른 해양생물과 달리 몇십년을 살기 때문에 서식환경이 어떤지 그 상태를 가장 잘



올립니다. 1.집 저는 제주도에서 다양한 곳에 살아보고자 1년마다 년세 계약이 끝나면 이사를 하였습니다. 서귀포 대정읍 무릉리(모슬포) 완전시골입니다. 밤에는 시골분들이라 모두 일찍 주무십니다. 온세상이 가로등이랑 별빛, 달빛빼고는 칠흑이 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밤하늘의 별들을 보느라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아침에는 새소리, 닭우는 소리, 개짖는소리로 시작합니다 주변에는 밭과 하우스뿐이지요, 정말 시골에서 살았습니다. 대정읍 그것도 모슬포의 날씨는 매우 거칩니다. 모슬포의 지명이



노형신시가지와 평화로, 번영로를 이용하기가 매우 편리했습니다. 2017-18년 겨울에는 대설이 내려서 아라동이 경사가 있는 동네라 하루 꼬박 집에만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덕분에 애들은 눈썰매를 신나게 탔었죠 서귀포시 중문(예래동) 중문 관광단지 약간 떨어진곳에서 살았습니다. 모슬포랑 많이 떨어져있어서 괜찮을줄 알았는데 역시나 비가 많이 올때는 미친듯이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불었던 기억이 납니다. 차 문을 열다가 문이



때문 먹이를 발견하거나 위험요소를 발견했을 때 돌고래는 소리로 정보를 전달하는데 소음으로 이런 기본적인 행동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는 환경이 됨 실제로 관찰팀이 해상풍력기 근처에 가서 수중소음을 직접 들어보고는 물속에서 비행기 지나가는 소리가 난다고 했을 정도.. 제주도에 이런 풍력발전시설은 앞으로도 더 지어질





추천드리고자 하는곳은 주민들이나 해녀분들이 운영하는 식당이 있습니다. 그곳이 싸고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참고로 대부분의 식당이 개인식당이다보니 수요일에 쉬는데가 많습니다 또한 지도앱에는 있지만 막상가보면 폐업한곳도 많아요 방문전에 필히 연락하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식당 추천지는 제가 올린글을 보시면 상호가 있으니 참고들하세요 CLIEN 4.관광지 3년을 제주도에서 살다보니 안가본곳은 없겠다들 하시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유명한 관광지보다는 작은 마을이나 오름들, 올레길을 찾아다녔습니다. 축제행사하는곳은 가급적 가지마세요. 돈낭비, 시간낭비, 사람만 구경하고 옵니다. 그리고 제주도도 가급적이면 계절별로, 시간별로 방문지를 정해서 여행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제주도는 계절별로 각각 더



멋진곳이 많거든요 예를 들면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주변(아침,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피하세요) 백약이오름, 군산오름(낮보다는 아침이나 해질녘), 오라동 메밀밭-봄 형제해안로와 사계리는 사계절이 다 멋짐 송당리 오름들-용눈이,거문,아부,따라비 등등(아침이나 해질녘), 새별오름(해질녘) 가을, 겨울 함덕, 협재, 표선해수욕장은 여름, 겨울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는 봄, 겨울 제주대 입구, 전농로, 예래로, 가시리길, 오라CC진입로 - 봄(유채꽃,벗꽃) 차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