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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시착 이신영이 일진이라는.. '광범이' 이신영 데이즈드 화보.jpg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양경원이 ‘사랑의 불시착’ 표치수 역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현빈, 손예진 덕분”이라면서 감사의 뜻을 드러냈다. 두 사람을 ‘배려의 아이콘’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양경원은 최근 TV리포트에 이같이 말하며 “표치수(양경원 분)가 뭘 하는 것이 중요한 것보다,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가 그렇게 대하고 봐주는 것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표치수라는 인물로 봐주는 그 동료들이 정말 큰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잘생긴 리정혁을 애정하는 면모는 모두를 폭소케 했던 장면. 나월숙(김선영 분)은 "얼굴이 특별하지 않니, 얼굴이!"라며 리정혁의 매력을 어필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은 물론 공감을 한껏 이끌어냈다. 또한 거액의 사기죄로 해외도피 중인 구승준(김정현 분)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북한으로의 도피를 위한 계약서를 보며 "내가 털끝하나라도 다치잖아, 그럼 당신들 돈줄 다 사라지는 거야"라고 말하는 등 극적 긴장감을 더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사랑의 불시착'은 첫 회부터 독특한 설정과 분위기는 물론 설렘을 자극하는 현빈-손예진의





한다. 과연 그녀가 부상당한 리정혁을 구해낼 수 있을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상황이 예고된다. 뿐만 아니라 비행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윤세리의 선택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여러 번 귀국을 시도해왔던 그는 이번에야말로 꼭 항공편을 통해 북한 땅을 떠나야만 하는 상황. 이런 가운데 참담하면서도 비장한 윤세리의 눈빛이 포착돼 과연 그녀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본방사수 욕구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 7회는 1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인터뷰 1에 이어) 지난해 12월 14일 첫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수 없는 전개와 매력적인 등장인물 간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매회 최고 시청률 경신, 매주 TV 드라마 화제성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의 한 축에 북한군 4인방의 활약이 있다. 극 중 툴툴대면서도 정 많은 5중대 특무상사 표치수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양경원. 그는 최근 enews24와 나눈 인터뷰에서 동료들을 향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양경원은 "처음엔 북한군 4인방이 ‘빨리 가까워졌으면 좋겠다’는 감독님의 요청 사항도 있었다. 시작은 타의적으로 가깝게 지낸 게 없지 않아 있었는데, 조금씩



이상 폭행했으며 일진 친구들을 모아서 폭언을 했다"고 폭로했다. 또한 동급생 친구들을 모아 교실에서 단체로 폭력을 가하는 등 다수의 학폭 행위를 일삼았다고 밝혔다. 지역에서 유명한 일진이었다며 "우리 지역에서 얘 이름 모르는 애 없을 거다. 고등학교 때부터 신분 세탁하면서 지금까지 올라온 거고 내 친구가 직접 겪은 일이다"고 덧붙였다. 이신영의 학폭을 주장하는 네티즌들은 고등학교 당시 모델을 한다고 했다는 사진과 졸업사진 등을 추가로 공개하며 "소속사에서 허위 사실이다, 고소로 대응할 것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우연히 그녀를 발견한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로맨스로 안방을 사로잡고 있다. 본격적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가 펼쳐지고 있어 더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둘의 이야기가 ‘사랑의 불시착’의 주된 포인트지만 감초 캐릭터들이 탄탄한 덕에 시청자들의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 그 중심에





모아 교실에서 단체로 폭력을 가하는 등 다수의 학폭 행위를 일삼았다고 밝혔다. 지역에서 유명한 일진이었다며 "우리 지역에서 얘 이름 모르는 애 없을 거다. 고등학교 때부터 신분 세탁하면서 지금까지 올라온 거고 내 친구가 직접 겪은 일이다"고 덧붙였다. 이신영의 학폭을 주장하는 네티즌들은 고등학교 당시 모델을 한다고 했다는 사진과 졸업사진 등을 추가로 공개하며 "소속사에서 허위 사실이다, 고소로 대응할 것 같다"며 "그런 식으로 대응한다면 피해자들의 음성 진술과 저를 도와주시는 분들의 자필 진술서, 그리고 저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더불어 악의성 짙은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의 행위는 자제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다시 한 번 피해를 입은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오늘 올라온 학교폭력 증언 ↓ “이 에미나이” 감히(?) 손예진을 ‘에미나이’라고 부르며 못 잡아 먹어 으르렁거린다. 금방이라도 남북 전쟁을 일으킬 것처럼 쏘아보면서도 떠난다고 하니 무심하게 손편지를 읽어주는 반전 매력도 있다. tvN ‘사랑의



발각될 위험에 처한 손예진(윤세리 역)을 간발의 차로 구했던 바. 해당 장면은 방송 첫 회 '최고의 1분'이라는 수식어를 만들며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2회 방송 초반,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구한 리정혁(현빈 분)이 마주한 모습은 설렘을 자극했다. 하지만 위기를 벗어나 로맨틱한 분위기가 흐른 것도 잠시, 윤세리는 대한민국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리정혁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머릿속 계산을 빠르게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부하대원들 치수(양경원 분), 주먹(유수빈 분), 은동(탕은상 분), 광범(이신영 분)이

최고의 인기녀이자 흔히 말하는 ‘좀 노는 여고생’으로, 찬홍에게 호감을 보이는 인물이다. ‘계약우정’의 대본 리딩은 오는 29일로 알려졌으며, 상반기 편성 예정이다.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하고 있는 이신영이 학교폭력(학폭) 가해자라는 주장을 담은 글이 게재됐다. 최근 한 커뮤니티를 통해 "'사랑의 불시착'에 나오는 배우 중 일진 출신이 있다"는 주장을 담은 글이 공개됐다. 글쓴이는 "같은 중학교 출신인데 내가 확실하게 본 것만 나열하겠다"며 "중1 쉬는 시간 자기를 노려보았다는 이유로 동급생을 발길질 3회 이상 폭행했으며 일진 친구들을 모아서 폭언을 했다"고 폭로했다. 또한 동급생 친구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