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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검토 △3단계(철수권고): 긴급용무 아닌 한 철수ㆍ여행 취소 △4단계(여행금지) : 즉시 대피․철수ㆍ여행 금지 ○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사회 감염이 확인되는 6개 지역*에 대해서는, 여행과 방문을 최소화할 것을 권고하였다. * (지역사회 감염 확인지역) 싱가포르,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대만 등(출처: 세계보건기구(WHO), ’20.2.9) - 아울러, 환자가





주변에 있던 30여 명의 주민들은 이들이 탄 차량을 조용히 지켜봤다. 진천 주민들도 “대승적 차원에서 교민 수용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히며 수용 반대 현수막과 농성 천막을 자진 철거했다. 윤재선 공동대책위원장(57)은 “처음부터 반대한 게 아니다. 이 곳의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결정한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던 것”이라며 “하루 빨리 탈이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이 곳에 있다가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한 교민 환영하는 현수막 (이천=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같은 한국인”…아산·진천 주민들, 반대 현수막 걷고 우한 교민 응원 경기 이천시 근황 우한교민 3차 수용시설 '국방어학원' 지정에 지역주민 '환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 브리핑 이천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브리핑 -보건복지부 우한교민들, 이천 쌀 사먹겠다 형님들 이천과 진천은 다르지 않습니다. '이천 쌀 사겠다'..우한 교민 환영하는 이천에 쏟아지는 박수 저 이천사는데 우한교민들 이천오네요 우한교민 3차 수용시설 '국방어학원' 지정에 지역주민 '환영'.gisa 3차 우한교민 이천 국방어학원 도착 3차 우한교민 맞는 이천, 계란 투척





한국인이고, 마음도 편치 않을 것입니다. 이 곳에서 잘 있다가 아무 일 없이 가정과 삶의 터전으로 돌아가길 바랄 뿐입니다.” 31일 중국 우한 교민들이 격리 수용된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의 인근 주민들은 이들을 담담하게 맞이했다. ‘절대 수용 불가’라는 기존의 강경한 입장에서 물러나 입소할 때는 반대집회를 열지 않았고 수용 시설 주변에 내걸었던 반대 구호가 적힌 현수막도 걷어냈다. 이날 오후 12시 49분경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으로 교민 200명을 태운 수송버스 15대가 잇달아 들어갈 때 주민 50여





약품과 마스크 등 구호품도 실어 보낸다. 이번에 150여명이 귀환해도 우한에는 100여명의 교민이 남을 전망이다. 이들은 직장 등 생활 터전이 우한이라 쉽게 떠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전염병 추이에 따라 이들도 귀국을 희망할 경우 정부가 추가 전세기를 투입할 가능성도 있다. 우한으로 향하는 전세기중국 우한에서 교민을 수송하기 위한 전세기 KE 9883편 보잉 747 여객기가 지난 1월 30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중국 우한으로 향하고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bluekey @ yna.co.kr “그분들도 다 우리와 같은



경찰관은 최 경장을 포함해 5명이다. 최 경장은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20대에 따놓은 1종 대형 운전면허를 이렇게 써먹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며 웃었다. 그는 "1차 전세기가 오기 전 버스를 운전할 경찰관을 모집할 때만 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사회적 공포가 지금보다 훨씬 심각했다"며 "잘 아는 계장님이 교민 이송을 제안했을 때 적잖이 망설였다"고 돌아봤다.





저녁 출발한다. 외교부에 따르면 3차 전세기가 이날 오후 8시 45분께 인천국제공항에서 우한 톈허공항으로 출발할 예정으로, 전세기는 밤늦게 우한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국 대상은 주우한총영사관의 수요 조사에서 탑승 의사를 밝힌 150여명으로 우한시와 인근 지역의 교민과 그 중국인 가족이다. 중국 정부는 앞서 1, 2차 전세기 투입 당시 교민의 중국 국적 가족은 탑승을



한 경기도 이천시민들에게 응원과 지지 메시지가 잇따르고 있다. 12일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김포공항을 통해 이날 오전 귀국하는 170여명은 14일간(입소일과 퇴소일 제외) 경기도 이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에서 머무르게 된다. 이천시민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중앙 정부로부터 갑작스러운 통보를 받고 불안감을 나타내면서도 대체로





우한(武漢)에서 3차 전세기를 통해 귀국한 교민과 중국 국적 가족 등 140여 명이 12일 10시 45분께 격리 수용 장소인 경기 이천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에 도착했다. 3차 귀국 교민 태운 버스, 국방어학원 도착 (이천=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3차 전세기를 통해 귀국한 교민과 중국인 가족 등을 태운 버스가 12일 오전 임시 생활시설로 지정된 경기도 이천시



“다 같은 한국인”…아산·진천 주민들, 반대 현수막 걷고 우한 교민 응원 이재명 "이천시민의 결단과 헌신, 기록으로 남기겠다 3차 우한교민 맞는 이천, 계란 투척 대신 환영 우한교민 이송버스 세번 운전한 아빠 경찰관 "허락한 아내 존경" 우한 '3차 전세기' 오늘 밤 출발…150여명 데려온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