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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안 되겠다 싶었다"라고 그간 촬영 과정에서 느낀 점을 말했다. 이어 "천만 반려견 시대에서 올바른 인식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면서 "KBS와 딱 맞아떨어지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미리 파상풍 주사를 맞는 등



우리가 섭외했다기보단 이경규씨가 우리를 섭외한 것이다. 이경규씨가 먼저 반려견 프로그램을 하고 싶다며 강형욱을 만나게 해달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경규와 함께 훈련사에 도전하는 이유비는 "평소 강아지를 너무 좋아했지만 직업 특성상 키울 수 없었다. 그런 비반려인을 대표해서 강아지 훈련에 미리 도전하여 훌륭한 보호자로 성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새로운 인생을 위한 도전이라고



어릴적 꿈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다. 수의사가 되고 싶었지만 성적이 부족했다는 그는 "방송을 그만두더라도 취미 생활이나 봉사활동을 통해 개들을 훈련시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다"라며 "촬영을 하면서도 힘들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고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견종에 얽힌 전통을 맞추는 퀴즈도 진행됐다. 이경규는 "견종이 300여 종류가 되는 것 같다"면서 "한 마리 한 마리가 다 특성과 고향이 다른데 그걸 매주 배우고 있다. 집에 가서 견종에 대해서 매일 매일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KBS 는 4일 오후 11시





이경규는 이날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자신의 어릴적 꿈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다. 수의사가 되고 싶었지만 성적이 부족했다는 그는 "방송을 그만두더라도 취미 생활이나 봉사활동을 통해 개들을 훈련시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다"라며 "촬영을 하면서도 힘들다는 생각은



이어 그는 훈련사 자격에 대해선 "국가에서 제공하는 자격증이 아닌 사설 기관의 자격증이다"라며 "보통 (따는 데) 10년 걸린다더라, 프로그램도 10년 한다는 이야기다"라고 말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현장에서는 강형욱이 강아지 이름을 언급하면 이경규, 이유비가



위해서 간보러 온 걸 알았다. 인간이 뭐 저러냐 했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이경규가 처음에는 잘해줬다며 “형님들이 많으시니까 활력소가 되길 바라면서 잘해주셨는데 말이 하도 많으니까 저한테는 이렇게 (조용히 하라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소년공화국 원준 인피니트 장동우



'개는 훌륭' 이경규의 고백, "수의사가 되고 싶었지만" 장동윤ㅇㅣ 녹두캐 연기하는게 신나서하는게 느껴진다고해야하나?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하지ㅋㅋㄱ 이유비 되게 올만인기분 축하무대플에 나 이유비 좋아할 때 이유비 사뿐사뿐 돌려봄ㅋㅋ 이유비 집 공개, 사람 찾는데 한참 걸려…역대급 으리으리 이유비집 겁나 좋네요 이유비 오랜만이네 축하무대플에



- 유포리아 1억스밍 달성 축하해 정국아 축하해!!!!!! 존좋ㅋㅋㅋㅋㅋㅋ 목소리도 예뻐 개뜬금인데ㅋㅋㅋ 신예은 사진 어쩌다 봤는데 이유비 닮아보이네.. [현장] KBS 2TV 새 예능 기자간담회 [오마이뉴스 정교진 기자] 원본보기 ▲ KBS 2TV 새 예능 기자 간담회. 현장에는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이태헌, 안소연 PD와 이경규, 이유비,



기자 간담회. 현장에는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이태헌, 안소연 PD와 이경규, 이유비, 강형욱이 참석했다. ⓒ KBS 이에 이경규는 "제 목표는 강훈련사가 말하는 세미 훈련사가 아닌 프로 훈련사다. 꼭 프로 훈련사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도 "훈련만 잘 시키고 그러면 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개들도 다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마구잡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