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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니 레드라인블랙입니다 9월3일 사전계약차량입니다 야도 10년타야겠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자유에요. 10여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 기준) 대형 SUV 시장은 죽었다고 했는데, 그 사이에 세상이 바뀌어 세단 시장이 내리막을 걷고 있고, SUV 시장은 점점 커가고 있습니다. 이 때 국내 유일의 디젤 V6 엔진의 모노코크 대형 SUV 였던 베라크루즈는 단종되었고, 바디온 프레임에다 디젤 V6 를 탑재한 모하비는 근근히 명맥을 이어오다, 최근 이례적인 두번째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했습니다. 게다가 각종 수입사에서도 7인승 SUV를 경쟁적으로 들여오는 등 시장의 상황이 많이 변하고 있죠. 이 사이에 국산에도



있을것 같긴했음. 애초부터 경쟁상대가 없으니(G4렉스 칸은 사실 경쟁상대라고 보기에는 주행감이 너무 다르고). 가솔린 3.6 v6 310마력. 3.6이면 세금이 110만원인데 콜로라도는 28500원이니 ㅋㅋ 실내만 세련되게 나왔으면 더 많이 팔렸겠지만서도 뭐 당분간 꾸준히 인기 있긴할듯. 쉐보레는 이기회에 카마로니 이쿼녹스는 이런거 팔지말고 콜로라도ZR2, 실버라도 이런거 수입해서 팔면서 픽업-SUV 특화시켜라. 좀 선택과 집중을 해야지. 한달에 100대도 못파는 카마로 이쿼녹스는





없다는 걸 다시금 확인하고서 뽐이 화악 줄었습니다. 쉐보레, 너무 아쉽습니다. 이 아쉬움을 뒤로하고, 콜로라도도 한 번 살펴봤습니다. 역시 전 2열부터... ㅎㅎ 앉아보니 '음, 오래는 못 타겠군.'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등받이가 너무 서 있습니다. 이런 차량 구조의 한계인 건 압니다만, 그래도 너무 서 있네요. 다리와 등이 딱 90도로 고정된 느낌입니다. 무릎 공간에 여유가 좀 있던데, 2열 시트를 조금만 앞으로 빼서 조금만 등받이가 주울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해보지는 않았으나, 등판을 완전히 접을 수도 있으며, 엉덩이





그쳤다. 미국 현지에서 판매 중인 신형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여기에 최근 국내 시장에서 대형 SUV 인기가 지속되고 쉐보레 트래버스와 같은 경쟁차가 등장한 점도 볼륨을 키우는 배경이 됐다. 한편, 신형 익스플로러는 11월 첫째 주 국내 공식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제품 인도에 들어갈 예정이다. 소나타든 그랜저든 자동차 크기는 점점 더 커지고, 팰리세이드나 트래버스는 웅장하기까지 한데, 자동차 주차장은 상대적으로 좁게 느껴집니다. 골목길처럼 흰선 긋기에도 민망한 좁은 구역은 어쩔 수



펠리세이드,트래버스,모하비,렉스턴G4 중대형 SUV 디자인 1위 트래버스 6.중대형세단 후보 K7,그랜저,임팔라,SM7 중대형세단 디자인 1위 그랜저 7.준중형세단 후보 아반떼,K3, 준중형세단 디자인 1위 K3 끝. 차가격 외제차급인 제네시스는 제외하였음 트래버스 임판이 딱!!! 말리부 신형이 딱!!! 매그너스 이글이 딱!!! 제 능력은 매그너스 이글 정도가 알맞...;;; 트래버스 콜로라도 판매량 안습이군요 그렇다구요 뭐 #구매동기: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자동으로 시간을 잡아주는 시계를 찾아보다가 G-Shock GST-B200의 출시 소식을 접하고 그걸 구해보자 마음 먹던 중, 예전에 잘 사용했던 순토 코어의 추억이 있어서 그런지 이 제품을 구해





이미 사전계약 대수를 초과하면서 높은 인기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흰색의 경우 지금 계약하면 360번대의 대기표를 받아야 할 정도다. 한 판매사 관계자는 "9월 말부터 문의 전화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며 "사전계약을 취소하는 비율을 감안해도 초도 물량은 무난히 판매를 마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영업 일선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을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신형의 가격은 5,990만원으로 이전 세대와 비교하면 280만원 오르는데





데 이런걸 찾아다니고 있는 거죠? ㅠㅠㅠ 이쿼녹스보다 많이 팔린 트래버스....근데 영 저조하네요 역시나 효자 종목은 스파크 ? ? 출처 :오토헤럴드 한국지엠 쉐보레가 내년 트레일블레이저 및 뷰익 앙코르의 국내 생산을 예정한 가운데 지난해 6월 북미 판매를 시작한 쉐보레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블레이저'의 7인승





하겠습니다. 참, 계기판이나 중앙 스크린에서 시동 시 산을 탐험(explore)하는 영상이 나옵니다. 비싼 익스플로러인 에이비에이터는 구름 위를 날라가는게 보이고요. 한 10분 타봤습니다. 전시차는 아예 없고, 시승차 한 대로 시승행사까지 하고 있어 다음 분도 기다리고 계시더라고요. 동력성능이나 뭐 이런 건 제가 전혀 몰라서, 오래된 디젤차 타는 제겐 그냥 좋았습니다. (ㅠㅠ) 2.3리터 4기통 에코부스트 엔진인데, 생각보다 힘부족이 느껴진다거나 소음이 크다는 느낌은 없더라고요. 차알못인 제가 2020년 포드 익스플로러 6세대를 둘러보고 아쉬웠던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움직이지 않는 2열 가운데 자리. 왜!?



장식해놓았네요 k7의 후면 테일램프는 너무 위에 있는거 같아서 좀 붕 떠서 불안한 느낌이 들었는데 그랜저 테일램프는 일자로 쭉 이어지고 끝이 밑으로 내려가는 형태라 뭔가 안정감이 느껴지고 차분합니다 실내 문을 열고 처음본 실내는 솔직히 사진보단 못하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착석하고 이리저리 보고 만지면서 전체적인 실내 짜임새나 마감 퀄리티에 매료됐습니다 금속





트래버스, 익스, 모하비, 카니발 등인데... 익스는 어제 봤더니 후보군 중 가성비가 제일 안좋아서 패스. 트래버스는 차가 너무 크고, 연비도 안좋아서 패스. 모하비는 잘우려낸 사골이지만, 많은 변화로 좋아져서 호감인데, 역시나 가격이 문제죠 ㅠ 그래서 아빠차는 결국 카니발인가.. 하고 지금 고민 중입니다 ㅠ 내년에 신모델 나오면 좀 많이 달라질지... 파워트레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