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에 발을 구겨넣어봤죠. 정말 다시한번 욕이 나오더라구요. D 왼쪽으로 엄지발가락이 튀어나와서 DY 처럼 된거에요. 참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네요.. 땀이 뻘뻘나서 화장도 다 지워질 정도였요. 1분도 안신었는데 발이아프더라구요. 걷는데 중심도 안맞구요 ㅋㅋ 너무 민망해서 발만보일거 같고.. 정신 다독여서 최대한 자신감있게 걸어봤죠. 누가 내 발만 보겠나요. 다행히 약속장소에 오버해서 웃으면서 들어갔더니 아무도 발 안보더라구요. 얘기하는 동안에는 몰래 한쪽 벗고 있구요.. ㅋㅋㅋ 자리 마무리 될때쯤에는 거지만, 니트 갑피의 내구성도 불안합니다. 엄지발가락이 좀 크고, 발톱이 두꺼운 편이라 더 걱정됩니다. 여기에 더해 니트 갑피가 발을 고정해주는 필요한 부분만 감싸는게 아니다 보니, 발가락이 불편합니다. 불..
수 있는 자체 검색 엔진도 구축했다. 저 오늘 낮 2시까지만 해도 정말 멀~쩡 했었거든요 심지어 오전엔 아기 낮잠이불 모달이랑 순면 중에 뭘로살지 조언 구한단 글도 올렸었구요.. 근데 아까 2시쯤 둘째 낮잠자고 일어나서 소변보고 나왔는데..그 때부터 밑이 뭔가 빠질듯 아프고 찌릿하면서 잔뇨감이 계속되더라구요 애가 둘인지라 임신기간동안 잔뇨감 빈뇨 이거 많이 겪어봐서.... 뭔가 그거랑 비슷한 느낌인데 싶으면서 순간... 난 임산부도 아닌데 왜이런거냐? 정도로 정교한 창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다 못해 스페니시까지 완벽한 천상계 보컬 김석진 ㅇ (대충 펠리스나비다 원곡 실린 앨범 알아보고 ..
패션 디자인을 하며 홍 회장도 점차 현실에 눈을 떴다. 홍 회장은 "디자이너를 하려면 자기가 서 있는 환경이 어떤지 알아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은 조직력, 자금력, 세계시장의 흐름을 잘 모른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다들 무작정 뛰려고 하더라. 하지만 패션은 마라톤과 같다. 어디가 끝인지, 반환점은 어딘지 사전 조사를 하고 장기적으로 달려야 한다. 내가 디자인한 지 30년 만에 한국 전자기기·자동차·드라마·음악에 이어 K패션도 세계화의 물꼬가 트인 모습이다. 하지만 한계도 있다. 홍 회장은 "K팝도 BTS가 주목받긴 하지만 주류 시장에서 1등을 하는 게 아니듯이 패션에서도 일본과 비교하면 한국에는 세계인 모두가 알만한 브랜드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겐조 등 일본 패션은 내수 시장에서 나오는 풍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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